모듈러건축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 블루포인트에서 10억원 투자 유치
모듈러 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하우스 공급기업 (대표 홍윤택)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하여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 이라는 타이니하우스를 공급하고있다. 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현시대의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있다. 폐기물과 먼지같은 환경문제, 노조 및 각종 민원관련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듈러 건축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 홍윤택 대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