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건축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 블루포인트에서  10억원 투자 유치

모듈러 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하우스 공급기업 (대표 홍윤택)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하여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 이라는 타이니하우스를 공급하고있다. 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현시대의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있다. 폐기물과 먼지같은 환경문제, 노조 및 각종 민원관련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듈러 건축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 홍윤택 대표의 설명이다. 


모듈러건축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  10억원 투자 유치

모듈러 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하우스 공급기업 스페이스웨이비(대표 홍윤택)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하여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이라는 타이니하우스를 공급하고있다. 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현시대의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있다. 폐기물과 먼지 같은 환경 문제, 노조 및 각종 민원 관련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듈러 건축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 홍윤택 대표의 설명이다.


모듈러건축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 10억 시드투자 유치

모듈러 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하우스 공급기업 스페이스웨이비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하여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 타이니하우스를 공급하고있다. 웨이비룸은 올해 론칭 6개월만에 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에서 B2B(기업간거래)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다.


3000만원이면 이룰 수 있다는 별장 꿈, 농막의 현실 모습

경치 좋은 곳에 세컨드 하우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께 주목받는 형태의 집이 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인데요. 6평 내외(19.83㎡) 작은 집입니다. 가격은 3000만원 초반에서 4000만원 중반대. 통째로 옮기는 것이 가능해 부동산이 아닌 ‘동산’ 형태로 집을 거래할 수 있죠. 

킥리뷰 6화에선 타이니 하우스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 홍윤택 대표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게 된 건지, 과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튼튼한 집이 될 수 있는지 홍 대표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스타트업 등용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 레이스 돌입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결선 진출 12개팀을 확정하고 사업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25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결선에 진출한 12개팀은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마루180과 경기도 화성 등지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개팀은 △두들린 △리커퍼리 △vinyl △세샤트 △스탁키퍼 △스페이스웨이비 △실버라이닝 △실비아헬스 △GC&COMPANY △트레드앤그루브 △팀샐러드데이즈 △파프리카데이터랩 등이다.


집이 집 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팀, 스페이스웨이비 홍윤택 대표 인터뷰

녕하세요, 스페이스웨이비 홍윤택입니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건축설계와 시공을 하는 회사에요. 모듈러 시스템을 접목하여 공간을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특히 '타이니하우스'라는 작은 집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소에서 생산하고, 고객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듈러 건축 시스템을 접목시켜 현 시대에 맞는 공간을 빠르게 만드는 회사라고 봐주시면 되겠네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 12팀 확정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재단이 주최하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결선 진출 12개 팀을 확정하고 사업실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루180과 경기도 화성 등지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팀들은 △두들린 △리커퍼리 △vinyl △세샤트 △스탁키퍼 △스페이스웨이비 △실버라이닝 △실비아헬스 △GC&COMPANY △트레드앤그루브 △팀샐러드데이즈 △파프리카데이터랩 등이다.  


‘제10회 정창경’ 90:1 경쟁률 뚫은 12개 팀, 14주 간 담금질 돌입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결선 진출 12개 팀을 확정하고 사업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결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오늘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마루180과 경기도 화성 등지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팀들은 두들린, 리커퍼리, vinyl, 세샤트,스 탁키퍼, 스페이스웨이비, 실버라이닝, 실비아헬스, GC&COMPANY, 트레드앤그루브, 팀샐러드데이즈, 파프리카데이터랩 등이다.


스페이스웨이비, 일상탈출 타이니 하우스

스페이스웨이비(대표 홍윤택)는 캠핑, 일상 탈출, 주말 여행과 같은 레저 활동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타이니하우스'라는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홍윤택 스페이스웨이비 대표는 "호텔은 객실이 밀집돼 있는데, 타이니 하우스는 자연에 배치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이라면서 "현대 시대에 적합한 스테이 시설을 구축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웨이비는 19.8㎡(6평) 규모 작은 숙박시설 '타이니 하우스'에 대한 프로토 타입을 지난해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언론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창업 초기 대비 소비자 문의가 30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3월 디데이 우승…15:1 경쟁률 뚫고 5개 기업 출전

스페이스웨이비(대표 홍윤택)는 캠핑, 일상 탈출, 주말 여행과 같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타이니하우스’라는 새로운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형 주택 또는 트레일러 등 미니멀한 거주 공간을 지칭하는 ‘타이니하우스’는 별다른 장비를 준비하지 않고 가볍게 교외에서 휴식을 즐기고 올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 2020년 타이니하우스 시제품을 만들어 SNS 및 언론에 소개됐는데 이후 3개월간 260건의 판매 문의를 접수하는 등 잠재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홍 대표는 도심에서 한 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는 지역에 숙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커 건축가들과 한국 목조주택 전문가들이 창조한 "타이니하우스" 화제

창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건축기업 ‘스페이스웨이비’가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목구조와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결합한 형태의 타이니하우스를 개발했다. ‘스페이스웨이비’는 뉴욕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들과 국내 목조주택 전문가로 이루어진 집단으로서 기획부터 설계, 공간디자인, 시공, 브랜딩까지 진행하는 기업이다.

1인가구 및 자연 경험 위주의 활동들이 증가하면서 농막 혹은 이동식 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시장규모는 커지는 반면 기존의 국내 농막은 해외사례와 달리 제한된 틀 안에서 한정적인 디자인으로만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정말 3천만원에 이 집을 드립니다

‘거리두기’가 새로운 사회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서, 남들과 마주칠 우려 없는 독립 공간이 인기다. 추세를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집이 등장했다. 건축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의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다.

'작은 집'이란 이름처럼 6평(19.83㎡) 안팎의 작은 농막(논밭 근처에 지은 집) 형태의 집을 만든다. 작지만 욕실, 취사시설 등 필요한 건 다 갖췄다. 공장에서 완제품을 조립해서 현장에 올리는 ‘모듈러 주택’이라 공사 중 발생하는 폐기물, 소음 등의 문제를 없앴다. 스페이스웨이비의 홍윤택 대표를 만나 대안 공간 사업 얘기를 들었다.


헉! 별장을 배달해 주다니

부동산이 아닌 동산(動産) 형태로 쇼핑하는 집이 주목받고 있다. 주문해서 배송이 오면 쓰다가, 싫증 나면 중고로 파는 것이다.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는 6평(19.83㎡) 안팎의 작은 농막(시골의 작은 집) 형태의 집 ‘웨이비룸‘을 만든다. 6평 이하 농막은 건축물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작지만 욕실, 취사 시설 등 필요한 건 다 갖췄다. 빔 프로젝터, 매립형 스피커 등 취향에 맞게 설비를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6평 기준으로 옵션에 따라 3000만원 초반에서 4000만원 중반대다. 열에 강하고 소음 차단 효과가 좋은 내부 단열재와 내구성이 좋은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했다.